전북도,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61억 투입

전북도,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61억 투입

 

태풍 솔릭과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비로 61억 원을 투입된다.

전라북도는 지난 8~9월 제19호 태풍 솔릭과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총 3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복구비로 6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복구비 재원은 국비 21억 원, 도비 20억 원, 시·군비 20억 원으로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반파·침수 23동, 농경지 유실 6.1ha, 농작물과 산림작물 침수 730.7ha,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 피손 10개소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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