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군산' 군산시 민선 7기 시정 운영 계획 발표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다시 시작하는 군산' 군산시 민선 7기 시정 운영 계획 발표

시민 참여 확대, 미래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 산업 구조 개편 강조

군산시가 시민보고회를 열고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군산시청 제공)

군산시가 시민보고회를 열고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군산시청 제공)
군산시가 민선 7기 새로운 도약을 향해! 다시 시작하는 군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앞으로 4년간의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군산시는 핵심사업으로 자치분야에서 시민참여기본조례 제정과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시민감사관제 도입,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을 꼽았다.

경제분야는 전기자동차와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개발 등 미래형 4차 산업 생태계 구축과 시민참여 태양광 발전소 건립 등을 통해 군산의 산업구조를 미래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지역화폐 확대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원,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소상공인 스마트 저온창고 건립도 주요사업이다.

농어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군산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과 농산물 가공 공동이용 시설 증축, 임대 스마트팜 조성, 명품 힐링 섬 개발, 대규모 해삼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관광분야로 청년예술인을 위한 예술 콘텐츠 스테이션 구축 사업과 길거리 공연 찾아가는 공연 확대, 어린이 중심 도서관 건립이 추진되고 실감형 미래 관광콘텐츠 육성과 짬뽕 수제 먹거리 특화사업도 제시됐다.

복지분야로 출산장려금 인상과 저소득층 산후조리비 지원이 들어갔고 여성 안심도시 인프라 구축과 장애인 활동보조인 채용 확대, 유기동물 보호센터 설치 등에 나선다.

안전 환경분야로는 선제적 재난대응시스템 구축과 대중교통 체계 재확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노후 공동주택 통합관리 사업이 시행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정책 입안 단계부터 시민의 참여와 토론을 강화하고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기반시설 위주의 개발보다 서민생활에 밀접한 주민 체감형 사업에 우선 투자하고 화려한 대규모 행사보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평범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길 때 가장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4년간 격식 없이 시민들과 자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웃 같고 가족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