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교시설물 39.8% 건축된지 30년 이상

전라북도 내 학교 시설의 39.8%가 건축된 지 30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학교 건물 현황에 따르면 전북지역 5320여 개의 학교 시설물 가운데 30년 이상된 건물이 2천110곳으로 전체의 39.8%에 이르는 것으로 나왔다.

이 가운데 50년 이상인 건물도 199곳이며 80년 이상된 건물도 9곳에 이르고 있다.

전북의 30년 이상 학교시설 노후화율은 서울 경북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김현아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30년 이상 시설물을 노후화 시설물로 관리하지만 교육부는 특별한 사유 없이 40년 이상만 노후시설물로 분류해 정기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김현아 의원은 학교 건물의 노후화는 안전과 직결돼 있는 만큼 정기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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