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한 지점서 수천만 원 사라져…'지점장 범인 추정'

전북지방경찰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전북은행 한 지점에서 현금 수천만 원이 사라져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은행은 감사를 벌여 해당 지점장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11일 경찰과 전북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9일 전북 익산의 한 지점 금고에 보관중이던 시재금 일부인 5천만 원이 사라졌다.

전북은행은 지점 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지점장 A씨가 돈을 가져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A씨는 쇼핑백에 돈을 챙겨 은행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며 "A씨 역시 관련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를 내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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