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의 스포츠 대축제' 99회 전국체전 개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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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의 스포츠 대축제' 99회 전국체전 개회식 성료

대한민국 스포츠의 산실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12일 오후 6시 전북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내빈과 선수단, 관객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전라도가 우리 역사에 등장한 지 1천년 되는 해에 백제의 왕도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체전은 시기도 장소도 각별하다"며 "선수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해서 이번 대회가 선수들 모두의 생애에 길이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국민들이 감동하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대회 기간 꼼꼼히 운영하며 살피겠다"고 했다.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이북5도 선수단 등 약 2천여 명은 '천년의 문'을 열고 개회식장에 들어섰다. 이후 곧장 메가스테이지를 가로지른 선수들은 인형, 모자 등을 관객들에게 던지며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개회식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에도 관객들의 이목이 쏠렸다. '라이언킹' 축구선수 이동국이 첫 주자로 나섰다. 그리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 최종 점화자로 나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어 구구단, 세븐틴, 최진희 등 유명 가수가 식후행사에 나서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전국체전은 익산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일주일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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