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자치조례 상정 내년 1월로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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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자치조례 상정 내년 1월로 늦춰

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안에 전라북도의회에 올릴 예정이었던 민주적 학교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교자치조례의 상정을 내년으로 넘기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자치조례와 관련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와 협의한 결과 이를 반대하는 교총과 사립학교에 대한 설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이번 정기회에 상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관계자는 또 의회의 의견에 따라 교총과 사립학교 재단과 추가 협의를 한 뒤 내년 1월 임시회에 올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교총과 사립학교재단은 학교자치조례 제정 자체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고 전북교육청은 조례안까지 이미 확정하고 상정만 남겨둔 상황으로 합의를 이끌어 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전북교육청의 학교자치조례는 교무회의의 권한을 확대하고 학생회 교직원회 학부모회 등의 기능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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