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 예산 사상 첫 7조 원대 돌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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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예산 사상 첫 7조 원대 돌입 전망

일자리, 산업구조 체질개선 중점...폭염, 악취 개선 예산도 부상

전라북도청

전라북도청
전라북도 내년 예산이 사상 첫 7조 원대를 돌파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예산보다 10.1%가 증가한 7조 554억원 규모 예산안을 편성해 9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경제활력 대도약을 위한 일자리-산업구조 체질개선과, 미래성장동력 창출, 폭염과 악취 저감 등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방점이 찍혔다.

우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상용차 부품고도화,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등 산업구조 체질개선에 도비 498억원이 반영됐고 국가직접사업 203억원을 포함할 경우 701억원이 투자된다.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경력단절 여성 등 58개 사업에 4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을 목표로 1,243억원이, 도정 3대 핵심정책인 삼락농정 농생명 산업에서는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을 통한 청년보육 실습농장 조성 등 1,622억 원이 반영됐다

융복합 미래신산업은 친환경 상용․특장차 부품고도화에 10억 원, 전기동력자동차 전기․전장산업 생태계구축 22억 원, 고분자연료 전자신뢰성 평가센터 38억 원이 신규로 반영되는 등 총 464억 원이 편성됐다.

기후 및 환경변화로 인한 폭염․미세먼지, 악취민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 가뭄대책 지원, 경로당 냉난방비 등에 216억 원이 반영됐다.

특히, 혁신도시 악취대책으로 김제 용지 축산밀집지역 개선을 위해 김제․전주․완주가 상호 협력하여 악취저감 사업추진에 도비 81억 원이 책정됐다.

아울러 미세먼지 대책으로 초미세먼지 원인규명, 전기자동차 지원 등에 146억 원이 투입된다.

군산공항~제주공항 노선에 대해서는 하절기(3.18~10.27)에만 증편 운행하던 것을 동절기(10.28~3.27)까지 확대하기 위한 예산 5억 원도 추가됐다.

이 밖에 기초수급에서 탈락했어도 생활이 어려울 경우 월 2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전북형 기초생활지원' 사업에 신규로 5억 원이 편성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제358회 도의회 정례회(11.21)에서 송하진 도지사의 2019년도 도정운영 방향 및 예산(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심사가 시작되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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