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기관 SSBT 전북에 둥지...제 3금융도시 지정 신호탄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글로벌 금융기관 SSBT 전북에 둥지...제 3금융도시 지정 신호탄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국민연금 해외자산 수탁기관 중 한 곳인 미국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tate Street Bank and Trust Company) 이 9일 전북혁신도시내 국민연금공단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김성주 이사장과 SSBT 조셉 훌리 회장은 9일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에 있는 사무소를 내년 1월 초 까지 전주로 이전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과 거래관계를 맺고 있는 자산운용사들의 연기금 특화 사무소 설립이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기관의 사무소 전주이전은 향후 국내 금융기기관의 추가이전과 제3금융 중심지 지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공단은 또 뉴욕 멜론 은행(BNY Mellon)과도 사무실을 내년 2월까지 전주로 이전하기로 이미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산관리 은행의 사무소 이전은 전주가 제3의 금융도시로 자리매김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국민연금공단의 191조원에 달하는 해외 투자자산을 책임지는 해외투자 수탁기관은 뉴욕 멜론 은행(BNY Mellon)과 9일 협약을 맺은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이다.

이러한 전북을 찾는 글로벌 금융사의 행보에 따라 국내 금융사들의 행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에서 국민연금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금융사는 공단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과 국민연금 외화금고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이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시장은 "SSBT은행과의 전주사무소 이전이 마무리되면, 다른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추가 사무소 설치에도 마중물 역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냇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