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딸기 수출농가 고민 해결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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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딸기 수출농가 고민 해결사 역할 톡톡

생육환경최적화, 딸기 선별기 등 관련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 청사 전경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 청사 전경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은 딸기 생육 환경 최적화 기술부터 에너지 절감, 수출용 딸기 선별과 포장 기술 등을 개발해 수출 증가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생육 환경 제어, 겨울철 난방비 절감, 딸기 선별의 기계화, 수출 중 딸기 물러짐과 곰팡이 발생 감소 등 딸기농가의 고민거리를 해결하는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이 가운데 생육 환경 최적화 기술은 각종 센서와 장치를 활용해 수출용 딸기가 자라는 데 알맞은 빛과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양액 공급 등을 조절해 주는 기술이다.

또한 수출용 딸기 생산 이력 관리, 농산물 이동 경로까지 기록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밖에도 수출용 딸기 선별기는 딸기의 모양과 색상을 분석해 수출에 알맞은 딸기만 골라내는 장치다.

디지털카메라로 착색도와 모양을 확인하고 이용자가 입력한 선별 기준에 따라 등급을 매겨 시기별로 수출에 적합한 딸기를 자동으로 선별하게 된다.

이 선별기를 쓰면 시간당 1만 800개를 정확도 90% 이상으로 선별할 수 있으며 노동력 부담도 50% 이상 덜 수 있다.

국내 딸기 수출량은 지난해 기준 4,298만 달러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주요 수출 대상국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 국이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수출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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