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제 금융컨퍼런스 전주서 열려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최한 '2018 전북국제금융콘퍼런스'가 6일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렸다.

국내·외 금융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기금의 효율적인 운용과 새만금 개발 등을 뒷받침할 새로운 금융센터 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 14명은 국내 금융산업 육성과 효율적인 투자전략, 지역 금융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또 전주가 가성비가 높은 금융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리차드 킴 나인원코리아대표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과 1000㎞ 떨어진 샬롯이 금융도시로 성장한 배경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킴 대표는 또, 인구 100만명이 되지 않는 샬롯이 금융도시로 성장한데는 대학의 노력과 미국 연방은행이라는 핵심기관의 이전에서 비롯됐다며 이는 비슷한 조건의 전북에 시시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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