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내년 1차분 300억 판매

군산사랑상품권 내년 1차분 300억 판매

군산시 시청사 전경 자료사진

 

군산시가 내년 초 지역화폐의 하나인 군산사랑상품권 2019년 1차 300억 원을 추가로 판매한다.

군산시는 지난 9월 군산사랑상품권 발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내년 1차로 1월 2일부터 300억 원의 추가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군산사랑상품권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해 10%의 환급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산사랑상품권은 지역 소비문화 촉진과 경기부양 유발을 위해 군산시가 도입했으며 군산시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하는 긍정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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