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전라북도교육청이 2월 말로 신청한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했다.
도내 명예퇴직 신청 교원은 유치원 8명, 초등 22명, 공립 중등 81명, 사립 중등 65명 등 176명이다.
전북교육청은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교원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계발, 건강상 관리 등을 고려해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말 명예퇴직 희망자에 대해서도 신규교사 임용기회 확대와 교직사회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전체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