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전북도의원, "새마을기 이제는 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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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전북도의원, "새마을기 이제는 내립시다"

관행이라는 이유로 유신 잔재 새마을기 게양은 시대정신 어긋나

전라북도 청사에 게양된 새마을기(사진=도상진 기자)

전라북도 청사에 게양된 새마을기(사진=도상진 기자)
전라북도 내 관공서에 게양된 '새마을기'를 시대정신에 맞춰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촛불로 바꿔진 정권에서조차 아직도 '새마을기'를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지적하고 자치단체들의 검토를 촉구했다.

최영심 의원은 이미 정읍, 진안 등 5개 시군에서 '새마을기'를 폐지했지만 전라북도와 군산, 익산 등 6개 시군은 청사에 '새마을기'를 게양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최영심 의원은 특히 "새마을기 게양 여부는 1994년 행정쇄신위원회 의결로 각급 기관장이 자율 결정하도록 돼 있다"며 이에 대한 단체장들의 검토를 요구했다.

최영심 의원은 "관행이라는 이유로 유신 잔재라고 볼 수 있는 '새마을기'를 태극기 옆에 걸고 있는 것은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자치단체에 걸린 '새마을기'는 즉각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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