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대 언론인상 '강찬구·김한광', 공로상 '강인석·이종휴' 선정

2019 전북대 언론인상 '강찬구·김한광', 공로상 '강인석·이종휴' 선정

2019 전북대언론인사 수상자 왼쪽부터 강찬구 전북포스트 발행인 겸 편집인, 김한광 전주MBC 부국장,강인석 전북일보 편집국장, 이종휴 전주MBC보도국장

 

2019년 전북대학교 언론인상 수상자로 강찬구 전북포스트 발행인 겸 편집인과 김한광 전주MBC 부국장이 선정됐다.

또 강인석 전북일보 편집국장과 이종휴 전주MBC보도국장이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북대학교 언론인회(회장 이보원)는 21일 권혁남 심사위원장(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9년 수상자를 결정했다.

강찬구 편집인은 1988년부터 언론인의 길을 걸어오며 전북대언론인회 구성 초기부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2014년 인터넷 신문인 ‘전북포스트’를 창간해 전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획물과 칼럼, 대학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기획보도 등을 통해 전북대 명예를 드높였다.

김한광 전주MBC부국장은 1992년부터 언론에 몸담으며 올곧은 취재와 방송 제작으로 기자협회 특종상과 한국방송협회 방송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17년부터 2년 간 전주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왔으며, MBC 파업기간 동안 MBC의 정상화를 위해 선두에서 노력했다.

공로상 수상자인 강인석 전북일보 편집국장과 이종휴 전주MBC 보도국장은 역사의 현장에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 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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