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무주에 생산라인 증설

'풀무원다논' 무주에 생산라인 증설

연 말까지 239억 원 투자 1개 생산라인 증설

전라북도와 무주군 풀무원다논이 공장 증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북도청 제공)

 

프랑스 외투기업인 '풀무원다논'이 무주 농공단지에 239억 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전라북도와 무주군은 22일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풀무원다논과 증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들은 풀무원다논의 무주 공장 증설 지원과 투자 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풀무원다논은 지난 2008년 무주 농공단지에 둥지를 틀었으며 올 연말까지 1개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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