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글로벌강소기업 6개사 지정증 수여

전북중기청, 글로벌강소기업 6개사 지정증 수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전북경제를 이끌고 세계시장 선도에 도전할 수출중소기업 존스미디어(주), ㈜삼원중공업, 성일하이텍(주), ㈜세창스틸, ㈜케비젠, ㈜지엠에프 6개사를 ‘19년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중기부, 지자체, 민간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앙-지방-민간’의 우수협력 모델이다.

매출액 100~1,000억원,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으로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집중지원하는 제도이다.

전북에서는 글로벌강소기업으로 2011년부터 총37개사가 지정되어 이중 19개사가 졸업했고, 금년에 지정된 6개사를 포함하여 유효기간내 있는 18개사의 평균매출액은 326억이고, 평균수출액은 894만불로 지역 중소기업의 맏형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패키지 방식으로 집중지원 받게 된다.

중기부는 해외마케팅(4년간 2억)사업과 R&D사업을 우대 선정하고, 지자체는 글로벌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사업화,인력 등)을 통해 기업당 3천만원 내외를 지원하며 8개 민간금융기관은 융자‧보증 등 12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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