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6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1시 6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한 마트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27m² 규모 마트 절반과 상품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마트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