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국회차원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지원 의사

바른미래당 국회차원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지원 의사

정운천 국회의원 100명 이상 연대서명 추진

24일 바른미래당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현장 간담회(사진=김용완 기자)

 

바른미래당이 24일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손학규 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정책 현장간담회를 갖고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자율형 사립고가 사회적 불균형을 야기하면 문제지만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면 살려야 한다며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을 국회차원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이준석 최고 위원과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정운천 의원, 박삼옥 상산고 교장과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상산고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부동의 청원서를 국회의원 100명 이상의 연대서명을 받아 교육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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