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성고, 일반고 전환 위해 의견 수렴.."학령인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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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남성고, 일반고 전환 위해 의견 수렴.."학령인구 감소"

상산고, 중앙고에 이어 세번 째
일반고전환 위한 학부모설명회
학령인구 감소, 교육 변화 이유

익산 남성고 전경. (사진=남성고 제공)

익산 남성고 전경. (사진=남성고 제공)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익산 남성고등학교가 일반고 전환을 위한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점수가 미달해 취소 절차가 진행된 전주 상산고등학교와 자진 취소로 방향을 전환한 군산 중앙고등학교에 이은 세 번째다.

익산 남성고는 지난 10일 일반고 전환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 남성고 교장이 직접 사안을 설명하고 학부모 질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성고는 학부모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생과 동문회, 교직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재단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달 말까지 전북교육청에 이송할 계획이다.

여기에 청문과 교육부 자사고 심의조정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지면 일반고와 자사고 입학전형에 반영된다.

내년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앞둔 남성고가 '일반고 전환'을 논의한 건 '학령인구 감소' 때문이다.

남성고 황호준 교감은 "학령인구가 감소가 가장 큰 이유"라면서 "이와 함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학생의 교육권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동문의 의견수렴과 이사회 결정이 남았다"며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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