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의당 전북도당 염경석 위원장(사진=정의당 전북도당)
정의당 전라북도당 위원장에 염경석 도당 정책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5기 지도부 선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68.6%를 득표한 염경석 후보가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또 부위원장은 안윤정, 최영심, 김성연씨가 선출되었으며, 지역위원장으로는 군산 정지숙, 익산 권태홍, 전주 한승우, 정읍 유석기, 완주 백학윤, 임실순창남원 정상모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5기 정의당 전북도당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