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교육개혁특위 가동

민주평화당 교육개혁특위 가동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 자료사진(사진=민주평화당)

 

고위공직자 자녀의 입시 부정 의혹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평화당이 불합리한 대학입시제도 개선을 위한 교육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평화당 교육개혁특위는' ‘대학입시제도 개선방안, 입시부정·비리, 특별전형의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특권층 입시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평화당 교육개혁위원장 조배숙 의원은 “특권층 자녀의 대학 부정입학은 소외층 자녀들의 꿈을 짓밟는 행위로 특권층의 입시부정에 대한 근본적 사안을 파악해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교육제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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