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KRC 전북지역개발센터'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KRC 전북지역개발센터'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자료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밀착 지원을 위해 'KRC 전북지역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RC 전북지역개발센터는 전라북도는 물론 도내 14개 시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농촌협약, 농촌 공간계획 수립 등 농식품부의 대안사업 발굴에 나설 방침이며 공사 내부 전문가 11인,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주요 업무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현안사항 해결, 주민갈등 중재 등 기존 지역개발사업의 고도화 ▲ 지자체 및 마을리더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 ▲준공시설 운영활성화 컨설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농어촌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강환 전북지역본부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예산의 지방이양에 따른 일선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지역개발사업의 고도화와 전라북도의 '삼락농정' 농정방향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개발사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