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판넬 -익산시 제공
‘2019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원광대학교 동문 주차장에서 익산시·전북도 주최와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에 구축되고 있는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와 지난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등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 홀로그램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엑스포에는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한국조명ICT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20여개 홀로그램 관련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홍보한다.
아울러 참여기업을 위한 맞춤형 기술 매칭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IP(지식재산)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가 참여해 5G 기술 홍보와 홀로그램 제품 전시 등에 나선다.
이와 함께 홀로그램 융복합기술 관련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홀로그램 기술 및 시장 동향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마련된다.익산시는 전북도와 함께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에 구축되고 있는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와 지난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등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