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남원노암산업단지 30억 투자협약

㈜조은, 남원노암산업단지 30억 투자협약

연간 25억 매출, 15명 일자리 창출 기대

남원시와 주식회사 조은 투자 협약식. (사진= 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생활용품 생산업체인 ㈜조은과 남원노암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은은 노암산업단지 1만2133㎡ 부지에 30억을 투입하고 오는 2020년까지 물티슈 생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시는 ㈜조은의 2공장 설립으로 연간 25억원 매출 달성과 15명 신규고용이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에 투자하는 ㈜조은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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