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상공인 지원위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위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군산시 전경-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담당할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한다.

재단은 상권별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도록 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군산시 출연기관으로 최근 발기인 총회를 열어 정관을 의결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재단은 연말까지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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