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경. (자료사진)
마한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익산시 마한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이리 고등학교와 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 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한번쯤 내 볼만한 용기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여행작가 최세화의 강연과 ‘사운드 박스’ 밴드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성인이 되기 전 고교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고3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