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전문기업 ㈜유니캠프 등 3개 업체, 김제에 250억 원 투자

특장차 전문기업 ㈜유니캠프 등 3개 업체, 김제에 250억 원 투자

2일 '유니캠프' 등 3개업체가 김제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라북도)

 

특장차 제조기업인 유니캠프가 김제에 100억 원대 규모의 증설투자에 나선다.

유니캠프는 김제 백구농공단지 13,223㎡(4,0000평)에 102억 원을 들여 증설 투자할 예정으로 5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유니캠프는 특장차 전문제조기업으로 캠핑카가 주력 생산품이며 실내확장이 가능한 다용도 자동차, 차량 장착용 루프박스,루프탑텐트, 차량용 좌석 기술 등 레저와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기술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참기름과 각종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참고을'과 운동용 매트 등을 생산하는 '다오코리아'도 김제에 투자를 확정했으며 이들 기업의 전체 투자규모는 250여 억원이다.

㈜ 유니캠프와 ㈜참고을, ㈜다오코리아 등 3개 업체는 2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전라북도와 김제시와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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