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경. (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공간과 서비스를 평가한다.
전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의 서면심사, 현지검증, 미스터리 쇼핑 및 최종심사를 거쳐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전북교육청 고객지원실은 고령자·장애인 대상 전용창구와 높낮이가 다른 출입문 반자동문 버튼, 보조기구(안경·확대경) 등을 마련했으며 휴식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을 계기로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편안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