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평화당 전북도당 정세균 총리 기대 표명

민주당 평화당 전북도당 정세균 총리 기대 표명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로고 자료사진

 

전북 출신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국민화합과 소통의 적임자라며 환영을 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정세균 총리는 6선의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장관 국회의장 등 중책을 잘 소화해 왔다며 문재인 정부 2대 국무총리로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또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곁에서 호흡을 맞출 정세균 총리가 전북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전북도당도 소통과 협치를 이어가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정세균 총리가 국회의장으로서 합리적으로 협치를 이끌어냈던 경험을 살려 정부 부처를 잘 이끌고 부동산 문제, 소상공인 문제, 청년문제, 지역격차 등 불평등과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또 청문회에서 약속했듯 다가오는 총선에서 선거개입으로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일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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