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 박차

익산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 박차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이 펼쳐질 익산종합운동장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꽃 피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올해 생활체육대축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도내 대표 체육도시로서 명성을 굳건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국내 최대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생화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익산을 포함해 도내 1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아래 문화·경제·안전·참여대축전이라는 4대 목표에 맞춰 진행진다.

선수와 임원 등 6만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경기는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을 주 개최지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43개 종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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