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부비서장 일행, 전북 농기원 방문

중국 후난성 부비서장 일행, 전북 농기원 방문

중국 후난성 부비서장 일행, 전북 농기원 방문-전북농업기술원 제공

 

중국 후난성의 부비서장 일행(친 구어원외 8명)이 양국간의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의 목적으로 4박 5일(1.13~17) 일정으로 방한 중 15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을 방문해 전라북도의 지역농업현황을 청취하고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비서장 일행은 도 농기원의 주요업무를 소개받고 농식품가공실, 종합분석센터, 딸기 스마트팜온실 등 주요연구시설을 견학하였으며 전북의 주요작목에 대한 재배적 특성 및 재배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후난성 부비서장(친 구어원)은“전북의 주요작목의 재배현황과 연구시설을 둘러보면서 농업기술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방문이 된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김학주 원장은“양국간의 농업분야에 대한 교류의 확대를 통해 지역농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2020년의 한 해는 농업인이 환하게 웃는 1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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