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올해도 생활 속 여가문화를 위한 문화공간 확충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올해 공공도서관 8곳과 작은도서관 5곳, 생활문화센터 13곳 등 문화생활과 밀접한 문화시설 26곳이 확충된다고 밝혔다.
또 노후된 공공도서관 7곳과 작은도서관 7곳을 리모델링하고 작은도서관의 도서구입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도 늘려나가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이와 함께 생활문화예술동호회를 통해 도민들의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 지원금을 1만원을 더 올려 9만원으로 상향 지원하고 가맹점 확대에서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