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변호사회 만성동 회관 개관

전북지방변호사회 만성동 회관 개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서 열린 전북변호사회 회관 개관식. (사진= 전북지방변호사회)

 

전북지방변호사회 만성동 회관이 20일 개관했다.

전북변호사회 회관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들어섰다. 1948년 10월 2일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정식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개관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한승 전주지법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낙준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도내 변호사가 곧 300여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법률서비스 향상과 변호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과 역할을 제고할 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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