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성중 예비후보 익산을 출마선언

민주당 김성중 예비후보 익산을 출마선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익산 이전 등 7대 공약 제시

민주당 김성중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익산을 출마를 선언했다(사진=도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중 예비후보는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중 예비후보는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50년 100년 후를 생각하는 방향 설정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변화와 동력을 이끌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성중 예비후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익산 이전과 자동차 자율주행 시범도시 선정, 유라시아 철도 중심 교통도시 발판 마련, 항공스포츠 육성, 평생학습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김성중 예비후보는 또 국제식품 문화도시 육성과 농업용 드론 산업 메카 추진, 국립익산문화재연구소 설립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성중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가능성과 준비된 입법능력을 갖춘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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