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경. (사진= 전주대)
전주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온라인 강의가 총 6주간 진행되면서 등교는 다음 달 4일로 연기됐다.
앞서 전주대는 개강을 2주 미루고 온라인 강의를 3주간 진행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대책회의를 열어 학사일정을 변경했다.
전주대는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강의를 확대하고 소규모 실습⋅실험 수업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