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예술인 창작할동 지원

전주시, 청년예술인 창작할동 지원

문학 미술 음악 등 8개 분야 2명씩 선발 창작지원금 성과물 전시 등 지원

전주시 청사 전경(사진=도상진 기자/자료사진)

 

전주시가 사회에 처음 진출한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창작활동부터 전시에 이르기까지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인 '‘전주, 청년예술시.(점)’에 참여할 예술인 16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문학,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 공예, 문화기획을 전공한 만19세~34세로 사히에 첫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 예술인이다.

전주시는 분야별 2명씩을 선정해 창작지원금과 성과물 전시, 네트워크, 멘토시스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전주시는 청년예술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예술 현장의 다양한 요구극 반영해 활동하기 좋은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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