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전북 관광지 한 눈에…투어패스 홍보물 제작

청정 전북 관광지 한 눈에…투어패스 홍보물 제작

자유이용시설, 판매점 등 지도 형태 소개

전북투어패스 홍보물.(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지역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홍보물'이 제작됐다.

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 홍보물은 도내 14개 시·군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 판매점, 지역 관광명소 할인 혜택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형태로 만들어졌다.

전라북도는 전북투어패스 홍보물을 시·군 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 판매점, 특별할인가맹점, 주요 관광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청정 여행지를 발굴하는 등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 이정석 관광총괄과장은 "투어패스 홍보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광역시·도 최초로 한 장의 카드로 도내 주요 유료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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