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진교훈 청장이 24일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 전북지방경찰청 제공)
전북지방경찰청 진교훈 청장은 24일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 청장은 이병관 전주대자인병원장의 릴레이를 지난 22일 이어받아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의미하는 '비누 거품이 묻은 두 손 이미지'를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 청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 공무원과 의료진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전북경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 하현수 전북상인연합회장, 서용훈 전북약사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