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키즈복합센터 첫 삽

전북혁신도시 키즈복합센터 첫 삽

전주시 장동에 지상 3층 규모
오는 2022년 6월 준공

24일 전북혁신도시 키즈복합센터 착공식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사진=전라북도 제공)

 

전북혁신도시 키즈복합센터 착공식이 24일 전주시 장동 사업 현장에서 열렸다.

오는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 키즈복합센터는 어린이 놀이·체험과 전시·공연장을 갖추게 된다.

착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규현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는 150억원으로 부지 3천816㎡에 지하 1층에 지상 3층(연면적 5천547㎡) 규모로 지어진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전북 대표도서관까지 혁신도시에 들어서면 혁신도시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