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1번째 확진자 모친도 확진…전북 122번째

전북 121번째 확진자 모친도 확진…전북 122번째

110번째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자료사진)

 

전북 전주의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주에 사는 A(70대·여)씨가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121번째 확진자 B(50)씨의 어머니로, 전북 11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자가격리 중이던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 11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전주의 60~80대 남녀 3명이 지난 24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0번째 환자는 104번째 확진자를 만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4번째 확진자는 전주에서 방문판매업체를 운영하는 10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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