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뉴딜정책 한 눈에…전북도 홍보관 운영

전북형 뉴딜정책 한 눈에…전북도 홍보관 운영

20~26일 전북도청 로비서 균형발전박람회
디지털·그린 뉴딜 청사진 제시

전라북도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라북도는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전북 홍보관'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청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균형발전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지역 발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당초 지난 9월 2~6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도별로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

전라북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대응해 디지털과 그린 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전북형 뉴딜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고대 및 전통문화, 디지털 미디어 기술융합 등 그린뉴딜의 비전이 소개된다.

또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생산단지를 비전으로 한 전북형 그린 뉴딜의 청사진도 제시한다.

전라북도 신원식 정책기획관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전북도가 추진하는 대표 뉴딜정책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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