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대동맥 동서도로, 내달 말 개통

내달 26일 개통식,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
새만금방조제~김제 진봉면, 남북도로와 함께 십자형
새만금지역 첫 간선도로, 내부개발·투자유치 촉진 기대

오는 11월 말 개통 예정인 새만금 동서도로.(사진=자료사진)

오는 11월 말 개통 예정인 새만금 동서도로.(사진=자료사진)
새만금지역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십(十)자형 도로의 한 축인 동서도로가 다음달 30일 개통된다.

2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방조제에서 김제 진봉면까지 16.47㎞를 폭 20m 4차로로 연결하는 동서도로 개통식이 다음달 26일 동서도로 사업 현장에서 열린다.

개통식에는 정부측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전라북도에선 송하진 도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첫 삽을 뜬 새만금 동서도로는 새만금방조제를 제외한 새만금 지역 내 첫 번째 간선도로다.

동서도로 개통으로 새만금 매립공사 등 내부 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동서도로와 함께 십(十)자형으로 연결될 남북도로는 오는 2023년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이전에 개통될 예정이다.

새만금 내부의 주간선도로가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전주·김제권, 수도권을 포함한 새만금 외부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20일 새만금 동서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개통에 앞서 시설물 상태를 점검했다.

양충모 청장은 "동서도로는 새만금 지역 내 최초로 완성되는 간선도로로서 새만금의 핵심 교통축이 될 것"이라며 "내부 용지개발과 함께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