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전북 전주·완주 통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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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전북 전주·완주 통합 반대"

"행정통합 재논의 갈등만 증폭시킬 것"
"전북시군 소멸위기…인구유입정책 최우선 과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 무주 진안 장수). 안호영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 무주 진안 장수). 안호영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최근 정치권에 제기되고 있는 전주·완주의 행정구역 통합론에 대해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지난 2013년 완주군민의 반대 의사로 통합이 무산됐는데 군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또다시 행정통합 논의를 꺼내는 것은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시·군의 행정통합보다 인구절벽 문제 해결과 전북 인구유입정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전북발전의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제․산업적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연계전략을 마련하지 않고 논의를 진행하는 설익은 통합론은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북발전을 위한 경제·산업 연계는 해당지역이 갖고 있는 장점과 외부자원을 잘 활용하는 정책 개발이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새만금을 해수유통 전제로 그린뉴딜의 중심지로 만들고 이와 연계시켜 부안 익산·전주·완주의 탄소 산업과 수소 산업 생태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동부권의 산림 그린뉴딜과 연계시키는 것이 권역별 특성을 살리면서 전북 지역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시·군간 결합아닌 경제·산업적 차원에서 권역별 또는 권역과 권역 연계 방안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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