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문화가 머무는 주차장으로

익산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문화가 머무는 주차장으로

익산 중앙시장 문화가 머무는 주차장. 익산시 제공

 

익산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이 문화가 머무는 주민친화형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이 사업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주차 폭을 확대하고 보행선 표기 등에 안전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입구 경사면을 활용한 계단식 소광장과, 목재 담장, 잔디 블록 등이 조성됐다.

익산시는 또 지역의 생활문화나 축제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장소를 마련하고 다목적 장소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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