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언론계,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전북지역 언론계,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왼쪽부터 이봉준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 문영기 전북CBS 대표, 윤석일 뉴시스 전북본부장, 한명규 JTV전주방송 사장, 송기원 전주MBC 사장, 손성배 KBS전주 편성제작국장, 김승수 전주시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조봉성 전주매일 대표, 문봉호 전민일보 사장, 박명규 새전북신문 대표이사, 신영배 전주일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협약식을 가졌다. 전주시 제공

 

전북지역 언론계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마음으로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주시는 1일 남부시장 청년몰 2층 광장에서 전북지역 언론사 대표들과 함께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주요 방송·통신사와 신문사 임직원이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동참하고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10~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방식인 선결제 운동을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선결제를 한 업소가 폐업해 5월까지 나머지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보상금이 지급된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