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올해 일자리 목표 1만 9천 개

익산시 올해 일자리 목표 1만 9천 개

정헌율 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실 설치

정헌율 익산시장이 집무실에 설치한 일자리 상황판을 보고 있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올해 1만 9천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정헌율 시장이 이를 총괄하는 일자리 상황실을 가동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와 관련해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부터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실을 구축해 직접 추진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또 다양한 공공일자리 지원과 강화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매주 중점 일자리 분야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일자리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 청년일자리, 기업성일자리, 서민경제활성화, 공공일자리, 농촌활력일자리 분야의 중점 추진사업을 기반으로 1만 9천 개 이상으로 일자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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