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도상진 기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라북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창업을 위한 '2021년 1기 지식기반 창업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형신형 기술창업 양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20~30대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준비된 창업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1단계 교육 수료생에 대해서는 개인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천만 원, 2단계 수료생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또 3단계 수료생 가운데 우수교육생 3명을 선발해 각각 400만 원의 초기창업비를 지원하고 창업자 사후관리 지원도 연계한다고 설명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교육 신청 대상은 만 19세~39세 예비창업자로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