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김제 등 9명 확진

전북 전주·김제 등 9명 확진

30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2762명으로 늘어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30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새로 나온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명, 김제 2명, 군산 1명이며 나머지 3명은 해외입국 감염 사례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가 2762명으로 늘었다.

전날(29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외국인 일상모임과 관련해 확진자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신규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8월 말부터 시작하는 도내 40대 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는 약 70만명이다.

현재까지 도민 약 76만명이 1차 접종을 끝냈고, 이 가운데 31만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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