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의원 45명, '흠없는 후보' 이낙연 지지 선언

전북 지방의원 45명, '흠없는 후보' 이낙연 지지 선언

핵심요약

본선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흠없는 후보 이낙연 지지 호소
전북 대도약을 위해서는 국정 등 두루 경험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 후보 적임

전북지방의원 45명이 16일 이낙연 민주당 대선경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용완 기자전북지방의원 45명이 16일 이낙연 민주당 대선경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용완 기자전북지방의원  45명이 이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6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전북의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입법과 도정, 국정을 두루 경험한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촛불혁명으로 일궈낸 문재인 정권의 성과를 이을 것이냐 아니면 낡고 퇴영적인 구시대로 회귀하는 갈림길에 서있다"며 "본선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흠없는 후보는 이낙연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낙연 후보 지지에 동참한 전북 지방의원은 도의원 10명과 기초의원 35명 등 45명으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광역의원 (10명) -(고창) 성경찬, 김만기 (김제) 황영석, 나인권 (군산) 문승우, 김종식, 나기학, 조동용 (순창) 최영일 (전주) 김희수.

△기초의원 명단 (35명) -(군산) 김영일, 김경구, 서동수, 우종삼, 이한세, 조경수, 박광일, 나종대, 신영자, 최창호, 김경식, 김중신, 지해춘, 김우민, 김영자, 송미숙 (남원) 양희재, 손중열 (고창) 임정호, 조규철, 김미란, 김영호, 차남준, 이봉희, 이경신 (정읍) 최낙삼 (진안) 신갑수 (임실) 이성재, 이명로, 장종민, 신대용 (순창) 신용균, 조정희, 이기자, 송준신.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