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3년 연속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대회에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등을 대상으로 7개 분야 종합적인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자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망과 적극적인 협조, 익산시와 수행기관들의 우수 사업과 다양한 노력이 합해져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평가했다.
정헌율 시장은 또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